아이포유웍스 소셜마케팅팀은?

 
2005년 말, 한국에서 트위터 사용자가 부쩍 늘어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ocial Network Sevice : SNS)가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급부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전통적인 ATL(Above The Line) 미디어에 비해 소비자의 반응이 빨라 즉각적인 효과측정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트렌드를 읽어내며 마케팅에 반영하기까지 시간, 인력, 비용을 단축할 수 있는 미디어이자 마케팅 채널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기업이 SNS를 통해 자사의 상품, 서비스를 홍보하기에 이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지인기반의 SNS 페이스북이 주목을 받게 되면서 사용자가 급증하고, 덩달아 기업들도 페이스북 페이지스 기능을 통해 팬페이지를 개설합니다. 트위터가 등장했을 때처럼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기업 이슈를 퍼블리싱 하죠. 하지만 기업들은 SNS를 통한 마케팅 활동이 생각보다 소비자의 공감, 반응을 끌어내는 것이 트위터와는 사뭇 다르다고 판단합니다. 왜일까요?

페이스북이 SNS 채널의 중심에 서있는 지금, 페이스북에 대한 이해와 전략이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SNS는 기본적으로 ‘소통’을 매개로 한 채널이기 때문에 기업의 메시지도 소통 중심의 콘텐츠로 SNS 사용자들을 끌어들여야 합니다. 이는 페이스북도 마찬가지로 채널에 대한 충분한 이해에서 출발해야 함을 뜻하죠.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니라 유저가 반응하고,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을만한 메시지를 전략적으로 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콘텐츠에 힘이 실리고 보다 많은 사람에게 보다 멀리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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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터 실행까지, SNS에 최적화된 ‘소셜마케팅’

 
채널이 페이스북이든, 블로그든 간에 이 기업은 어떤 기업인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기 원하는가, 어떤 사용자에게 도달하기 원하는가, 어떻게 (기업에 꼭 맞는, 반응을 끌어내는) 콘텐츠를 제작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물론 어떤 사용자가 이 채널을 이용하는가, 사용자가 주로 어떤 디바이스를 통해 접속하는가, 활동이 활발한 시간대는 언제인가, 어떤 콘텐츠에 주로 반응하는가 등 기업의 메시지에 대한 전략과 사용자에 대한 분석이 기업과 SNS 사용자 간의 인게이지먼트를 끌어내는 기초가 됩니다.

위와 같이 채널에 대한 분석과 전략 그리고 메시지를 최적화해서 퍼블리싱하는 과정까지, 우리는 이런 일련의 과정을 ‘소셜마케팅(Social Marketing)’이라고 합니다. 흔히 ‘소셜마케팅=바이럴 마케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단순히 ‘네이버 지식인’, ‘파워블로거’를 이용한 1차원적인 콘텐츠 퍼블리싱이나 확산을 두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앞서 말한 과정들, 즉 ‘우리의 콘텐츠가 사용자와 얼마나 인터렉션을 만들어 낼 수 있느냐’에 대한 전략적인 과정 모두를 포괄하는 넓은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포유웍스 소셜마케팅팀은 프로젝트를 위한 마케팅 채널 제안, 환경 분석, 사용자 분석, 콘텐츠 전략, 퍼블리싱 전략, 반응 모니터링 및 분석의 과정을 소셜마케팅의 구심점으로 삼습니다. 궁극적으로 소셜마케팅을 통해 기업이 SNS를 넘어 디지털 환경 전반에서 오너십 발휘하며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아이포유웍스 소셜마케팅팀이 추구하는 과정이자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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