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포스터

흔히 이사하고 나서 집들이에 손님을 초대하면 삶이 술술 잘 풀리라고 휴지를 선물하거나, 거품이 나듯 재산도 가득 불리라고 세제를 선물하곤 합니다. 아이포유웍스 또한 새로운 곳에서의 시즌 2의 시작을 알리기 위에 오픈오피스 파티를 열었는데요, 회사 집들이에 초대된 손님들도 휴지와 세제를 가지고 왔을까요? 그 정답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서 지금부터 시작의 설렘과 즐거움이 가득했던 아이포유웍스의 집들이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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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금요일을 아이포유어와 함께!

 
시즌 2를 알리는 집들이는 주말을 앞둔 불타는 금요일에 열렸습니다. 지인과 광고주로 이루어진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아이포유어들은 분주하게 움직였는데요, 이날을 위해 몇 주 전부터 아이디어회의를 거듭하고 필요한 것들을 체크하는 등 업무 틈틈이 열심히 준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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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준비과정 중 가장 어려운 일은 ‘더 넓어진 사무실을 꾸미는 것’이었습니다. 풍선으로 사무실을 가득 채우는 아이디어에서부터 색색의 꽃볼을 다는 아이디어까지 의견은 다양했지만,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고심 끝에 레이스 천과 풍선을 이용해서 천장을 장식하고 방법을 선택했는데요, 어떤가요?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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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유 집들이 선물은 바로, 책!

 
오픈 오피스를 준비하고 초대장을 보내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는 ‘선물로 무엇을 드릴까요? 란 것이었습니다. 시즌 2를 알리고 축하의 마음을 받고자 했던 것과 달리 많은 분이 집들이 선물에 대해 많이 문의를 해 주셔서 논의 끝에 아이포유어들의 지식을 가득 채우기 위해, 그리고 손님들이 아이포유웍스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듣겠다는 의미로 ‘책’을 선정했습니다. (물론,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고 더욱 멋진 책장을 장만한 연유도 있습니다. ^^) 집들이에 초대된 분들은 약속대로 책을 한 권씩 들고 오셨고 책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걸로 오픈오피스 손님맞이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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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가 끊이지 않았던 즐거운 집들이!

 
초대받은 손님들이 어색할까 우려했던 것도 저희의 우려였을까요? 사무실은 다양한 이야기로 수다의 장이 열렸습니다. 업무 이야기에서부터 이런저런 안부 이야기까지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오가는 자리에서 아이포유어들도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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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모인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는 시간이 이어졌고 간단한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천만 국민이 좋아하는(?) 빙고게임과 짝짓기 게임이 바로 그것인데요, 불타는 승부욕을 발휘한 손님에겐 자그마한 선물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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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유웍스 시즌 2, 기대해 주세요!

 
떠나는 손님 한분 한분에게 작은 향초까지 전달을 완료하고 아이포유웍스의 집들이는 끝이 났습니다. 그렇지만, 아이포유웍스의 또 다른 시작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진심으로 1한다’라는 슬로건처럼 아이포유웍스가 진심으로 만들어나갈 이야기들을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파티에 오신 분들, 마음으로 지켜봐 주는 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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