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 원, 프리터족 등 여느 때보다 아르바이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던 겨울. 아이포유웍스는 알바천국과 함께 이 시대의 청춘, 이 시대의 아르바이트를 이야기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알바천국, 청춘알바의 소통창구가 되다
청춘을 대변하는 단어는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아르바이트’는 결코 빠질 수 없는 키워드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이포유웍스는 알바천국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주요 SNS 채널을 청춘과의 소통 창구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대 청춘들이 말하는 ‘알바썰’을 그들이 즐겨 쓰는 언어로 재가공하여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물론 매번 빠르게 변화하는 청춘들의 언어로 이야기를 전한다는 건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빠르게 떠오르고, 빠르게 사라지는 신조어를 따라잡기 위해 각종 커뮤니티를 뒤지기도 하고,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찾기 위해 아이디어 회의를 하루에도 몇 차례씩 반복해야만 했죠.
그렇게 오랜 시간을 거쳐 탄생한 FACEBOOK 콘텐츠가 바로 영화 <애나벨> 포스터를 패러디 한 <아씨, 벨 : 식탁의 주인> 입니다. 알바생의 고충을 소재로 공감을 유도하는 한편 가벼운 마음으로 웃으며 즐길 수 있도록 ‘기업채널은 딱딱하다’는 틀을 깨고 발언 수위를 다소 높였는데요.
실험적으로 제작한 <아씨, 벨> 포스터는 단 하루 만에 수천 명의 유저 반응을 끌어내며 청춘들이 알바천국에 바라는 콘텐츠란 무엇인지 새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 시대 청춘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청춘들이 공감하는 이야기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매번 실험적인 콘텐츠와 청춘들의 다양한 ‘썰’이 담겨있는 알바천국 SNS 채널을 만나보시길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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