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유웍스를 낱낱이 알아보는 시간!
아이포유웍스는 SNS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 기업 뉴스룸 구축 등 다양한 디지털마케팅을 선보이는 광고 에이전시입니다. 아이포유웍스는 현재 한화그룹부터 현대로템, 대한항공 뉴스룸 등 여러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죠.
여기서 문득 아이포유웍스에는 어떤 사람들이 일하고 있을까? 궁금해지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아이포유웍스를 이끄는 핵심 직군별 미니 인터뷰! 평소 광고 에이전시가 궁금했던 분이라면, 또는 아이포유웍스를 눈여겨보았던 분이라면 아래 인터뷰를 확인해 보세요!
매일 다양한 광고 업무와 마주하는 ‘AE’(Feat. Aㅏ…E런 것도…?)
인터뷰이: 신별 매니저
첫 번째로 만날 직군은 광고 에이전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자 프로젝트를 이끄는 리더, AE입니다. 아이포유웍스에도 다양한 AE 분들이 근무하고 있는데요. 그중 발 빠른 기획력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자랑하는 신별 매니저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포유웍스 디지털마케팅 사업부 2팀 신별입니다. 아이포유에 입사한 지 3년 차며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일한 지는 7년 차입니다. 현재 한화그룹의 홈페이지 저널과 현대오토에버 블로그 및 SNS 채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AE의 필수 역량이 궁금해요!
⭐: AE는 프로젝트 전체를 보는 넓은 시야와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필요로합니다. 광고 전략을 기획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내부 담당자와 광고주 간의 일정 조율 및 소통은 필수입니다. 그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 바로 AE의 역할이죠. 아이포유웍스에서의 AE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 보다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경험은 곧…성장의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Q: 나에게 AE란?
⭐: 나에게 AE란 ‘게임 캐릭터’다!
저는 하루의 일과 TO DO LIST를 정리하고 완료된 업무에는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곤 하는데요.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퇴근하면 그날 퀘스트는 SUCCESS! 또한, 갑자기 생겨나는 업무들은 게임의 돌발 퀘스트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마치 게임을 하면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해요.
설득력 있는 나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에디터’
인터뷰이: 문혜지 팀장
두 번째로 소개할 직군은 아이포유웍스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에디터입니다. 아이포유웍스 에디터분들은 각양각색의 특징을 갖고 있는데요. 그 속에서 중심을 잡아주며 프로젝트를 이끄는 아이포유웍스의 산 증인이자 만능 올 라운더인 문혜지 팀장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포유웍스에서 콘텐츠팀 팀장을 맡고 있는 문혜지입니다. 2015년부터 아이포유웍스에서 일했으니, 벌써 7년째네요. 각 프로젝트에 특화된 콘텐츠 기획과 작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에디터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요?
🧸: 에디터는 다양한 자료와 자신의 생각, 최신 트렌드를 적절히 조합해 최적화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직무가 아닐까 싶어요. 프로젝트의 목적에 따라 방대한 자료를 분석하고, 타깃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결과물을 빚어내야 하죠. 똑같이 글을 쓰는 사람이라고 해도 온전히 자신만의 창작물을 만들어야 하는 소설가와는 또 다르답니다. 보다 설득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책, 영화, 사진 등 많은 콘텐츠를 경험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훈련을 필요로 하는 직무입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 있다면?
🧸: 매거진B에서 출시한 단행본 중에 <에디터: 좋아하는 것으로부터 좋은 것을 골라내는 사람>이라는 책이 있어요. 실제 직업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에디터를 소개한 책인데, ‘직업인으로서의 에디터’에 대해 고민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Q: 나에게 에디터란?
🧸: 나에게 에디터란 ‘자판기’다!
필요한 상황에 필요한 문구(텍스트)가 바로바로 나온다고 해서 동생이 붙여준 별명이에요. 언제나 빛의 속도로 나오는 건 아니지만 많이 고민하지 않아도 적절한 생각이 떠오른다는 건 분명 스스로에게도 즐거운 일이니까요!
이해하기 쉽게 시각화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
인터뷰이: 홍보연 선임매니저
멀티미디어 시대로 접어들면서 시각적 이미지로 정보를 전달하는 디자이너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아이포유웍스의 디자이너분들 역시 ‘금손’으로 불리며 작업물을 뚝딱 제작하곤 하는데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디자인팀의 홍보연 선임매니저님을 소개합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포유웍스 크리에이티브 사업부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디자이너 홍보연입니다(a.k.a.뽀선임). 아이포유웍스에서는 5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Q: 디자이너의 필수 역량이 궁금해요!
🐰: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것은 디자인 툴 활용 능력이며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디자이너는 기획팀, 콘텐츠팀 등 유관부서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완성도 높은 작업물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Q: 디자이너, 아이포유웍스에서 꼭 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 아이포유웍스에서는 대형 클라이언트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다채로운 디자인 영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야근이 잦은 디자이너’라는 편견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 워라밸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Q: 나에게 디자이너란?
🐰: 나에게 디자이너란 ‘뷰티 필터’다!
사진을 찍을 때 뷰티 필터(어플)가 빠질 수 없듯, 콘텐츠를 만들 때 디자이너의 손길은 필수! 디자이너의 손을 거치면 보기에 편하고 예쁘게 바뀌니까요!
기획자, 디자인, 개발 분야까지 만능 해결사, ‘프로젝트 매니저’
인터뷰이: 김종수 팀장
아이포유웍스는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플랫폼, 뉴스룸 구축 등의 업무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의 언론 역할을 하는 뉴스룸 구축에는 히든 공신이 있는데요. 아이포유웍스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는 김종수 팀장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포유웍스 크리에이티브 사업부 플랫폼 팀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김종수(a.k.a.쫑스)입니다. 고객의 요청에 맞게 워드프레스를 커스텀하여 개발하고 서버 대행사와의 협조를 통해 최적의 뉴스룸을 구축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아이포유웍스에서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다면?
😎: 프로젝트 매니저는 사외뿐 아니라 사내의 프로젝트 운영도 가능합니다. 아이포유웍스에는 ‘아이뉴스룸’이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이를 통해 더 다양한 분야의 뉴스룸 구축을 해보고 싶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최근 등산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등산 관련 사이트 프로젝트가 있다면 더 흥미로울 것 같네요.
Q: 나에게 프로젝트 매니저란?
😎: 나에게 프로젝트 매니저란, 신체를 움직이게 하는 ‘근육’이다!
근육은 신체 부분 부분을 이어주어 하나의 신체를 움직이게 해줍니다. ‘러닝(Running)’이란 프로젝트에서 ‘근육’ 없이는 한 발자국도 내디딜 수 없죠. 이처럼 프로젝트 매니저 역시 하나의 프로젝트를 위해 기획, 디자인, 개발 등 모든 부분을 이어주어 움직이도록 만들어주기에 저에게 프로젝트 매니저란 근육과도 같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메시지를 영상에 담는 예술가, ‘PD’
인터뷰이: 봉피디
벌써, 마지막 인터뷰이를 소개할 차례네요. 마지막으로 만나볼 분은 아이포유웍스의 프로젝트에서 다채로운 영상을 책임지는 봉피디님입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포유웍스 크리에이티브 사업부 미디어팀 봉피디입니다. 현재 8년 차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Q: 광고 에이전시에서의 PD는 어떤 역량을 필요로 하나요?
🎥: 영상 전문 제작사와 달리 광고 에이전시에서의 PD는 PD 1명이 프로듀서부터 디렉터, 촬영 감독, 에디터의 역할을 도맡아야 합니다. PD의 역할이 다양한 만큼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요. 야외에서 온종일 촬영하거나 장시간 편집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체력 관리는 PD에게 필수입니다. 물론, 영상 제작 관련 이론과 실무 경험은 기본 역량이어야 하죠.
Q: 추후 도전해보고 싶은 콘텐츠가 있다면?
🎥: 현재는 인터뷰나 토크쇼 등 정보 전달이 목적인 기업의 사내 채널 콘텐츠를 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생긴다면, 뮤직비디오나 예술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영상을 제작하고 싶습니다. 충분한 제작비, 여유로운 제작 기간이 확보된 상황에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영상 제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네요.
Q: 나에게 피디란?
🎥: 나에게 PD란 ‘모험’이다!
익숙한 소재를 익숙하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봐야 할 때가 있고, 익숙하지 않은 소재를 촬영하기 위해 공부를 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합을 맞춰가며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언제, 어디서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나타나기 때문에 PD로 일하는 과정은 매 순간이 모험이라 생각됩니다.
아이포유웍스를 빛내는 다섯 분의 미니 인터뷰, 잘 보셨나요? 아이포유웍스에는 이처럼 무궁무진한 매력과 실력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책임지는 아이포유 人이 모여있답니다. 인터뷰가 짧아 아쉬웠다면, 조만간 더 많은 분과 이색 인터뷰를 진행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인터뷰에 협조해준 다섯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이포유웍스를 낱낱이 알아보는 시간은 조만간 다시 돌아올게요!